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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book 기본테마

iphone boook 낙서장

2009/11/13 16:19

복사 http://blog.naver.com/ix07/170000601869

http://ittrend.egloos.com/4272898

 

[작은 차이가 크은 결과를, iPhone 앱스토어]


(참조: 하테나 블로그 - 아이폰과 책이 만나면)

iPhone과 Book을 접목시킨 PhoneBook이라는 컨셉을 재밌게 소개하는 동영상이다. 정말 저런 제품이 있으면 당장 사서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가격대는 크게 문제되지 않고 아마 컨텐츠 양이 풍부하기만 하면 끝일 것 같다. 그나저나 이 동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은 iPhone 열풍이 정말 끝이 없구나, 거품이 빠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구나이다. 닌텐도 이상으로 오래갈 것 같은 느낌은 든지 오래다. 그리고 여기서 얘기하고 싶은 것은 역시 작은 차이가 크은 결과를 만드는구나를 되새겨보기 싶어서이다.

아마존만큼이나 유명한 넥플릭스라고 온라인 DVD 대여몰이 있는데 얘네의 선조는 DVD오버나이트였다. 그러나 DVD오버나이트는 영화 컨텐츠가 충분치 않고 결정적으로 연체료를 부과했다는 점이 결국 오버로 작용 넥플릭스에게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그렇듯이 iPhone 앱스토어도 사실 비즈니스 모델만 봐서는 그렇게 새로운 건 아니다. 이동통신, 모바일 인터넷 분야에서 양면(Two Side)시장은 일본에서 NTT도코모가 "i-mode"라는 이름으로 10년전에 시작했다. 그 당시 지금의 i자도 먼저 붙였고 폐쇄형이긴 하나 마켓플레이스 모델로 메일, 커뮤니티, 게임 등 사업자들을 끌어들였다. 오히려 CP와의 수익배분은 애플보다 적게 가져갔다. 하지만 애플 iPhone 앱스토어의 차이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와이파이를 흡수했다는 점과 사업자 수준이 아니라 개발자 수준까지 포섭했다는 측면이 그들을 좀더 개방적인 모습으로 비춰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차이는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와이파이 채택, 이는 이통사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휴대폰 시장에서는 큰 결정이다. 또한 관리비용이 많이 들어갈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개발자 에코시스템을 지향한 것 또한 그렇다. 작은 차이로 보이지만 큰 의사결정이였던 그것은 결국 전략과 실행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보여주는 듯 하다.
 
http://www.youtube.com/watch?v=GnZTul_9fWc&feature=player_embe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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